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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6곳 올 수시서 수능성적 안보고 선발(고3 필독)

손성규 | 2015.04.16 10:21 | 조회 2234
 

- 경인교대·광주교대·추천교대도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
- 일반전형 1286명 중 856명 학생부·서류·면접으로 선발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교사직은 안정된 직장이라는 점 때문에 취업준비생들에겐 선망의 대상이다. 특히 초등학교 교사를 배출하는 교육대학(교대)의 경우 임용률도 높아 입학 경쟁이 치열하다.

29일 입시업체 진학사와 전국 10개 교대에 따르면 2016학년도 수시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1286명이다. 이 가운데 856명(66.5%)은 최저학력기준이 없기 때문에 수능성적 없이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대구교대·부산교대·진주교대 3곳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에는 경인교대·광주교대·춘천교대도 이 대열에 가세하면서 전국 10개 교대 중 무려 6곳이 수능성적 없이도 일반전형 응시가 가능하게 됐다.

교직적성 잠재능력 우수자전형에서 308명을 선발하는 경인교대는 1단계에서 서류(학생부·추천서·자기소개서)전형으로만 모집정원의 2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60%)과 1단계 성적(50%)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광주교대도 교직적성 우수자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정원의 3배수를 선별하고 2단계서 심층면접을 실시, 135명을 선발한다. 대구교대는 참스승전형에서 서류 60%, 학생부 교과 40%를 반영해 380명을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40%)과 1단계 성적(60%)을 종합해 190명의 합격자를 가릴 예정이다.

부산교대도 초등교직적성자 전형에서 서류전형과 면접만으로 104명을 선발한다. 진주교대는 교직적성자 전형에서 59명을, 춘천교대는 석우 인재전형에서 60명을 수능성적 없이 뽑는다.

전반적으로 교대 입시는 학생부 교과성적과 서류·면접이 중요하다. 특히 교과성적을 반영할 때는 전 과목을 모두 반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신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교대는 내신관리와 서류·면접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일부 대학은 자기소개서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한 내용’을 기술하도록 요구하고 있어 이에 대해 대비가 필요하다. 면접의 경우 교직에 대한 사명과 교사로서의 품성·자질이 중요한 평가요소다. 학교폭력 등 교육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 미리 답변을 정리해보는 것도 좋다.

대학별 ‘성비 제한’ 여부도 고려해야 한다. 신입생 선발 시 어느 한 성별이 일정 비율을 초과할 수 없도록 하는 경우가 있어 성별에 따라 유·불리가 갈리기 때문이다. 경인교대는 전년까지 성비를 70%로 제한해 왔지만 올해는 이를 폐지했다. 반면 부산교대는 여성이나 남성이 신입생 중 65%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교육부 방침에 따라 올해 교대 입시부터 인성평가가 강화되므로 희망대학의 면접 출제경향이나 인성평가 기준을 미리 파악해 예비 교사로서 준비된 자질과 역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6학년도 교육대학 10개교 수시모집 전형방법(출처: 대학별 전형계획)

손성규의 닥공영어 이야기(http://cafe.naver.com/engtssk 에서 더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있습니다)